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렉 사피딘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베이스는 [[킥복싱]]으로 12승 1패 1무의 아마추어 전적을 갖고 있다. 킥복서답게 타격이 매우 좋다. 거리싸움에 일가견이 있으며 살인적인 로우킥이 특히 유명하다. 양쪽 스탠스를 모두 사용하며 시합 중에도 종종 스위치로 상대를 교란시킨다. 회피력이 좋고 대단히 안정적으로 게임을 운영한다. 보통 타격가들의 약점으로 지적되기 마련인 그래플링 부분도 강하다. 학창시절 [[유도]]와 [[레슬링]]을 수련한 경력이 있고, MMA에서는 명문 팀 퀘스트에서 훈련받아 클린치 레슬링이나 스프럴 등 방어적인 측면이 뛰어나다.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80프로가 넘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고, 김동현에게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스프럴&브롤 식의 플랜을 들고 나오지만 그래플링이 약한 선수를 상대로는 그라운드에서 승부를 보기도 한다. 또 한 가지 장점으로 기술의 습득능력이 높다는 것이 있다. 닉네임인 '스펀지'는 팀 퀘스트의 코치가 사피딘의 트레이닝을 두고 "마치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기술을 빨아들인다"라고 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약점은 레슬링이다. 이건 레슬라이커가 아닌 이상 어느 유형의 선수에게나 적용되는 것이긴 한데, 윤동식 전이나 우들리 전 등 매번 레슬링이 발목을 잡아왔다. 너무 안정적인 게임만을 추구하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임현규]]전에서는 레그킥으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누적시켰으나 피니쉬에는 실패했으며, 김동현 전에서는 전진압박에 대처하지 못해 자신의 장기인 로우킥을 몇번 써보지도 못했다. 타격가이긴 하지만 화끈한 경기와는 거리가 멀고, 머리 속에 점수를 계산하고 승리를 위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데, 어지간히 승기가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될 수 있는대로 위험을 배제하고 점수 싸움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다. 3연패 과정에서 파훼법이 나타나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UFC에서 2승 4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1승은 상위권 선수라고 보기는 어려운 대체선수로 들어온 [[임현규]]였고, 또 한번의 승리는 랭커였지만 상위권 경쟁에서 밀리는 과정에서 지속적 타격 누적으로 맛이 가버린 제이크 엘렌버거였다. 타격에서의 격차를 드러내며 패배한 [[로리 맥도날드]]전을 제외하고 3연패한 과정에서 드러난 것은 결국 클린치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케이지에 몰렸을때 아무것도 못하며 점수를 내주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었다. 릭 스토리전에서야 무릎 부상이 있었고, 김동현전에서야 타격에서는 우위에 있었고 스플릿 판정패였다고 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어쨌건 피니쉬를 시킬만한 파워는 없다보니 타격에서 씹히고 들어가서 케이지에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전에서는 한체급 아래에서 내려온 자신보다 더 체구와 리치가 작은 선수에게조차 비슷하게 케이지에 몰리고 몰려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UFC 상위권에서 지속적으로 경쟁하려면 분명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